한국마사회가 우수 마필관계자에 대한 2009년 포상계획을 발표했다.
마필관계자간 선의의 경쟁 유도와 역량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치러지는 포상은 크게 연도대표 부문과 다승 부분으로 나눠 실시한다.
연도대표 부문은 2009년 경주성적 및 기자단· 경마팬 투표를 통해 선발되는 연도 대표마, 최우수 국내산마, 최우수 조교사, 최우수 기수, 최우수 관리조에게 각각 상패 또는 기념패와 총 1천3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다승 부문은 100승, 300승, 500승, 700승을 거둔 조교사에게 주어지며 기수는 첫 승, 100승, 300승, 500승, 1천500승을 달성한 기수에게도 포상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