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읍사무소(읍장 강종훈)에서는 친절의 생활화로 주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친절왕 선발대회를 열어 올 해 첫 번째 수상자로 고주안(8급)씨 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친절왕으로 선발된 고주안씨는 홈페이지와 서면 등의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선발됐으며 특히 행정의 최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이장들의 지지가 큰 힘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남 강화읍 주민자치위원장은 “고주안씨는 평소 성실하고 솔선하는 직무태도로 동료 사이에 신뢰가 높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업무처리로 주민들로 부터도 인기가 높다“라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