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 뛰어넘는 참신하고 깨끗한 시장선출
오는 4월29일 시흥시장보궐선거에 많은 정치인들이 시장직을 향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나 민선시장 전원 사법 심판대에 오르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됨으로서 시흥시의 명예와 자존심이 손상된 상태에서 치려지는 이번 보궐선거에 시흥시 지역 정가와 시민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선 4기 잔여임기를 채울 이번 보궐선거는 전시장의 부정비리 뇌물수수로 비롯된 만큼 청념성을 가진 진보개혁 세력이 집결하여 공천을 할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선거 판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본보는 3월4일 현재까지 등록된 시흥시장 예비후보들의 프로필과 재·보궐선거 주요일정표를 게제한다. <편집자주>
민주당
● 신부식 (53) 연성균관대졸 전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 국회환경포럼 전문위원 지냈다 신 예비후보는 환경경제관련 일을10여년 활동한 것을 바탕으로 경제 환경 사회적 생명도시로 만들어 강한 흡인력을 갖춘 시흥시를 만드는데 힘쓰겠다”
● 백청수 (67) 동국대행정대학원석사졸 민선2기 시흥시장
“2대시흥시장을 지냈으며 그동안 재도전을 위해 대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재임시절 경험을 살려 일자리창출 주거환경개선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정을 펼쳐 지난 세월의 불명예를 씻고 일하는 시장의 존재를 찾겠다”
● 조성찬 (43) 연세대학교졸 시흥경제포럼 자문위원 변호사
“변호사로서 젊은 패기와 도전 정신으로 시흥개혁에 앞장서겠다”
● 김윤식 (42) 연세대행정대학원졸 전경기도의외의원
“제4대 경기도의원을 지냈으며 김 후보는 시흥시민의 자존심을 되찾고 친환경 상태관광도시건설 위해 공천경쟁에 뛰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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