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경찰서는 23일, 제 45대 경찰서장으로 김성중(44·총경) 경찰대학 교수부 교무과장이 임명 됐다고 밝혔다.
24일 취임식을 갖는 신임 김서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경찰대학교 2기로 졸업후 86년 경위로 임용되어 2008년 총경으로 승진하였다.
김서장은 충남 대전동부경찰서 형사계장, 서울영등포경찰서 수사과장, 서울동부경찰서 수사과장 등을 두루거친 수사통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조직 안팎의 신임이 높고 합리적인 일 처리로 조직원에게 신뢰를 주는 지휘관으로 정평이 나있다.
젊고 패기찬 경찰서장을 맞는 강화경찰서는 앞으로 지역실정에 부합하는 치안행정으로 주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