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지식정보화 시대에 걸 맞는 여성의 능력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교육의 장으로 ‘제6기 양주시 여성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26일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서정대학에서 열린 여성 아카데미 개강식에는 임충빈 시장을 비롯, 원대식 시의회의장, 여성단체장,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여성대학 개강에 관심을 보였다.
시에 거주하는 여성 57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오는 7월14일까지 주1회 총16회에 걸쳐 운영되고 수강생들은 미용숍 매니저 과정의 수료와 민간자격증이 교부된다.
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강하는 이 교육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도약의 계기가 돼 삶의 질을 더욱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