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조국현 본부장은 지난 1일 ‘현장중심의 서비스 강화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라는 주제로 전 직원을 대상 특강을 실시했다. 조 본부장은 이날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을 위해 건강보험공단은 현장에서 국민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발굴해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고객들이 편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건강권수호는 빈부의 차별 없어야 하고 돈이 없어 병·의원(장기요양시설)을 이용 못하는 국민들이 없도록 세밀하게 살피고 확인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직원들이 경제가 위기를 현명이 해쳐나갈 수 있도록 맞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