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4일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관내 우수벤처기업 2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성남시 전략산업 투자유치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또 성남벤처펀드 2호인 성남·기보벤처투자조합의 회원사인 아주아이비투자, 블루런벤처스, 스카이창업투자, 인터베스트, 네오플럭스 등 5개의 국내·대형 창업투자회사 투자담당자들이 심사역으로 참여했다.
상담 결과 위치정보시스템 개발기업 피알에프, 원격감시시스템 개발기업인 이티에스 등 4개사가 관심을 모으며 총 46억 원의 투자제안 성과를 이끌었다.
재단은 또 성남시 메디·바이오 벤처기업 투자유치상담회와 성남우수상품박람회 투자유치상담회를 5월과 10월에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