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수원가톨릭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21회 빈자리축제’가 장애인, 비장애인 2천 5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수원교구장 최덕기 주교 주례의 기념미사와 장애인들이 직접 모델로 나선 ‘바오로 패션쇼’, 축제 참가자 모두가 참여한 대형 미션 게임 ‘바오로의 여정’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바오로와 함께! 손에 손을 잡고’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장애인들과 직접 게임에 참가한 최덕기 전 주교는 “빈자리축제는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함께 나아가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잔치”라며 “오늘 축제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 속에서도 장애인들과 손을 맞잡고 사랑을 실천하면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교회,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교구 여성연합회, 수원교구 운전기사 사도회, 성빈센트청소년회,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를 비롯한 580여 명의 봉사자들은 각각 음식 마련, 주차 차량 관리, 경기 진행 도우미, 의료, 행사장 설치 및 뒷정리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 안전하고 원활하게 축제를 진행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