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롯데갤러리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그룹전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을 연다.
이번 전시는 종훈스님과 현관욱 작가, 신명섭 작가가 참여해 총 40여점의 작품을 내놓는다.
전시에 참여하는 3명의 작가는 서로 다른 개성으로 깨끗하고 순수한 자연을 표현하고 있다.
3명의 작가들은 정확하고 명확한 논리가 아니라 대상과 자아가 조화를 이루어 눈을 뜨게 하는 정적인 직관을 통해 산, 바다, 도시 등을 바라보고 있다.
‘산’에서 종훈스님은 관념적이면서 현학적인 느낌으로 고요한 산을 그려냈다.
현관욱 작가는 ‘새로운 탄생의 시작’에서 바다를 사실적이며 정밀하게 표현해 자연의 티없이 맑음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신명섭 작가는 ‘도시가 만드는 형태’에서 도시의 이미지를 모던한 느낌으로 표현해 차가운 도시의 무표정함을 나타냈다.
신명섭 작가는 “자연은 반복하지 않고 시시각각 변한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자연과 친환경적인 도시의 패턴이 조화를 이루고 다가온다면, 우리의 섬세한 인성을 통해 자연과 도시의 소리를 듣도록 눈과 귀를 열어 둔다.
이렇게 우리는 자연 앞에 순응하지만 때때로 그 소중함을 잠시 잊어버리는 것 같아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기 위해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문의:031-463-27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