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 11시50분쯤 양주시 광적면 효촌면 비룡계곡 부근 오르막길에서 인근 훈련장에서 전술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육군 25사단 소속 2.5t 군용트럭이 뒤로 밀리면서 도로 왼쪽 45도가량 경사가 진 10여m 아래 밭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이모(21) 일병이 숨지고 김모(23) 병장 등 1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 트럭에는 안모(43) 상사와 병사 19명이 타고 있었으며 부상자 가운데 김 병장 등 9명은 다리와 팔 등에 골절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10명은 부상 정도가 가벼워 치료를 받은 뒤 부대로 복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