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태양열이나 지열, 바이오가스 등 신재생 에너지산업체 지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산업 혁신클러스터 협의회’를 창립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대진대학교와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포천상공회의소, 경기북부지역 신재생에너지 관련 5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만나 산업체의 기술이나 경영상 애로사항에 대한 수요 조사를 통해 지자체에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건의하게 된다.
또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술 혁신을 위한 기업지원 정책 등을 발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