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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섬유산업 발전방안 논의

경기개발연 25일 포천 경복대서 세미나 개최

경기개발연구원은 오는 25일 경복대학 포천캠퍼스 우당관에서 ‘경기북부 섬유산업은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김문수 도지사와 섬유산업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세미나는 1부 주제발표와 2부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한국섬유소재연구소 김숙래 소장이 ‘그린염색기술 개발과 육성전략’을, 인하대학교 박신웅 교수는 ‘니트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경기연 이상훈 수석연구위원은 ‘섬유산업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마케팅 지원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이어 2부에서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조대현 연구개발본부장과 한국니트산업연구원 김우영 본부장, 산업연구원 홍진기 산업입지팀장이 토론을 벌인다.

국내 니트산업은 세계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90%가 경기북부에서 생산되고 있다.

경기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섬유산업을 낙후된 경기북부를 활성화하고 대한민국의 신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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