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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무시한다 친구·후배 살해

김포경찰서는 7일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동창생과 후배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살인)로 A(58)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3시쯤 김포시 고촌면 소재의 비닐 하우스에서 초등학교 동창생 및 후배들과 술을 마시던 중 친구 B(58)씨와 후배 C(56)씨에게 “잘 좀 하고 살자”라고 말한 것이 시비가 돼 말다툼을 벌이다 옆에 있던 방방이로 친구 B씨와 후배 C씨의 머리 등을 때려 숨지게한 혐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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