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7월과 8월에 부모·자녀가 함께 하는 ‘가족체험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14일 도에 따르면 도는 가족이 함께 대화를 나누고, 팀웍을 이뤄 건강한 가족문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부모~자녀 호신술, 가족요리, 이야기가 있는 퀼트 및 인형 만들기, 재활용품 리듬활동, 가족마사지 등 8개의 가족프로그램을 조성했다.
강사는 한국퀼트협회 회장인 윤혜경 사장, 푸드스타일리스트 강은숙 교수, 경기대학교 경호비서학과 손상철 교수, 공공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의 노리단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 및 강사진은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가족체험 시범 프로그램 모집은 14일부터 21일까지이며, 도내 거주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세부사항 및 신청은 홈페이지(woman.gg.go.kr)나 8008-8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