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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침해사범 뿌리뽑기 나선다

군포署, 6월 道 으뜸 형사 평가 1위 차지
비번날도 반납 총 268건 강·절도범 검거

 


최근 군포경찰서가 경기도경찰청이 주관하는 6월 으뜸 형사 평가에서 경기경찰청 관내 177개 지역형사 팀 중 1위를 차지하고 관서 실적에서도 38개 경찰서중 1위를 차지해 시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번 으뜸 평가 1위를 차지한 군포경찰서 형사과 지역형사 1팀장 김시곤 팀장(41)과 이진하 형사, 문상석 형사, 박춘곤 형사, 허건형사 등 이다.

이들은 지난 6월 한달 동안 신출귀몰하는 범인들을 잡기위해 비번날도 반납하고 잠복과 추적. 탐문을 벌여 총268건에 강·절도범을 검거했다.

이들은 최근 야간에 수도권지역을 배회하며 병원, 상가, 초등학교 등 117회에 거처 2,400만원을 털어온 상가 털이범 9명을 검거해 지역 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고 경기도 일원을 배회하면서 찜질방에 만 골라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여자 옷장만 89회에 거처 1억5천만원을 훔친 절도범을 검거하는 개가를 올리기도 했다.

김시곤 팀장은 “국민에 공복으로서 시민을 위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말하고 “앞으로도 시민에 생활을 불안하게 하는 강·절도 등 민생 침해사범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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