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는 ‘수도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조성’ 등을 통해 ‘세계 최고의 환경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집중 홍보를 위해 제7회 인천국제환경기술전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18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7회 인천국제환경기술전에 참가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전진기지로서 수도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조성 및 2014인천AG 드림파크 경기장 건설 등을 통해 세계 최고의 환경관광명소 거듭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한다.
공사 정재관 대외협력실장은 “세계 최고의 환경관광명소는 공사와 유관기관·단체뿐 아니라 지역주민을 비롯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홍보활동 일환으로 행사에 참가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