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지난 7월 30일 시행한 ‘2009학년도 제2회 고입·고졸 검정고시’ 결과, 고입 합격률은 68.23%, 고졸은 45.99%로 인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고입검정고시의 경우 지원자 1천752명 중 1천596명이 응시해 1천89명(68.23%)이 합격, 고졸검정고시는 지원자 5천963명 중 5천155명이 응시해 2천371명(45.99%)이 합격했다.
최고득점자는 고입검정고시 전과목 만점을 얻은 박모(14)군과 조모(13)군이, 고졸검정고시엔 평균 97점을 얻은 김모(18)양이 차지했다.
최고령 및 최연소 합격자는 고입검정고시에 정모(68·여)씨와 이모(12)양이, 고졸검정고시엔 강모(64·여)씨와 송모(13)군이 차지했다.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및 자동응답전화(060-700-2353, 유료)나 경기신문 홈페이지(www.kgnew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