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소장 이민철)는 지난 25일 김포시보건소 별관 4층 보건교육실에서 ‘2009년 모범음식점 영업주 간담회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2009년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된 빕스 외 9개소, 재지정 66개소에 대한 모범음식점 지정증을 교부하고 업소용 도마, 남은음식 포장 봉투를 제작하여 배부했으며 모범음식점 운영상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범음식점 영업주들은 모범음식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의 확산과 정착에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아울러 최근 부각 되고 있는 원산지 표시제, 남은음식 재사용 금지 및 식품접객영업자의 각종 준수사항에 대한 위생교육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