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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저소득층 보호·지원 육성 실천

‘빈나특위’ 강화 ‘콩세알’ 두부공장 방문

 


한나라당 ‘빈곤없는 나라 만드는 특별위원회’ (이하 빈나특위)가 이번에는 역사와 문화의 고장 강화군을 방문했다.

지난 28일 강명순 빈나특위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6명과 김광수 금융위원회 국장, 안덕수 군수 등 20여명은 강화군 양사면에 소재한 두부생산업체 콩세알(대표 서정훈)을 방문해 사회적 일자리 나누기와 저소득 보호에 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빈나특위가 방문한 ‘콩세알’ 회사는 강화의 사회적기업 1호로 두부를 생산하는 업체다.

사회적기업이란 2007년 제정된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라 저소득층, 장애인, 노약자 등 일자리를 통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이날 방문단은 두부공장에서 직접 두부제조를 체험하고 참여한 관계자들과 사회적 약자보호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안덕수 강화군수는 강화를 방문한 빈나특위위원장 일행을 안내하는 자리에서 군의 저소득층 보호와 지원에 대한 설명을 하고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국회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한나라당의 빈나특위는 국회가 열리지 않는 7월과 8월 두 달 동안 빈나특위 희망사다리 계획을 수립해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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