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강화지사(지사장 안길회)는 지난 9일 지사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중 강화경찰서장을 초청하여 ‘반부패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성중 강화경찰서장은 “세계 선진 일류국가들은 공통적으로 법치주의를 수단으로 법질서 확립의 바탕 위에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자유·평등·복지를 구현하고 있다”며 “우리사회에서도 글로벌시대에 발맞추어 보다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자세가 요구되는 만큼 생활질서에 대한 사례중심의 정확한 이해와 법질서 확립으로 사회질서 확립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능력, 정정당당하고 솔선수범하는 공직자로 국가 브랜드 가치 향상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