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설관리공단 자원봉사단은 최근 통진읍 옹정리 소재 독거노인 집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실시한 사할린 동포 이주민 주택청소와 월곶면 소재 독거노인 집 고치기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홀로 어렵게 살고 계시는 S씨댁을 방문하여 부엌수선, 도배 및 장판 교체, 보일러 수리 등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을 덜어 드리고자 11명의 공단 자원봉사단 직원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집수리를 해주었다.
한편 신명철 이사장은 “앞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기회를 더 많이 갖도록 하여 우리의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