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회가 주최하고 교육인적자원부가 후원한 제17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영예을 안았다.
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시과학전시관에서 열린 제17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은상 4팀, 동상 4팀이 수상해 역대 최고성적을 냈다.
이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두천고교(지도교사 오성진) 과학동아리 ‘ButterStar’은 태양관측 탐구활동을 수행해 심사위원들의 최고점을 받았다.
대회 상위 입상팀은 11월 중순 중국 국제학생과학교류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