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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강화 도래미마을 바닷바람 축제 개최

즐거운 주말엔 ‘島來美’
이번주말 연날리기·염색체험 등 행사 다채

강화 도래미마을 바닷바람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고봉순)가 주최하는 ‘제1회 강화 도래미마을 바닷 바람축제’가 오는 주말(10.31~11.1)에 열린다. 이번 축제는 염하강과 해안순환도로를 끼고 있는 강화군 선원면 지산리 소재 지역정보교류센타에서 2일간 자연경관과 바닷바람을 배경으로 열릴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에 따르면 바닷바람축제는 선원면 해안도로의 아름다운 경관과 염화강의 해풍 그리고 역사적 자원들을 주제로 바닷바람의 상쾌함과 통쾌함 그리고 축제의 유쾌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농산물판매 및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고 어린이를 위한 길거리 마술쇼 및 아트풍선, 가족이 함께하는 전통놀이체험, 바닷바람을 이용한 다양한 연날리기, 바람개비 소원빌기 외에 염색체험, 분재만들기, 순무김치와 함께하는 쌀밥시식, 마을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개막일인 31일에는 저녁 5시부터 국내최고의 퓨전타악 그룹으로 알려진 잼스틱과 신인가수 김유림 등의 공연이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도래미(島來美)마을은 섬이 아름다워 다시 찾아온다는 뜻으로 선원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난 마을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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