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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약학대학 유치 총력

어제 발족식… 총장·수원시장 등 공동의장 선정

아주대학교는 5일 오전 수원 라마다호텔 2층 프라자홀에서 ‘약학대학유치협의회 발족식’을 갖고 아주대 약학대학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이날 아주대학교는 서문호 아주대 총장과 김용서 수원시장, 김진표 의원, 남경필 의원, 정미경 의원, 이찬열 의원을 아주대 약학대유치 공동의장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앞으로 아주대학교 약학대학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는 한편 아주대학교가 이공계에 강하고, 의대와 병원 등 제약관련분야와 관련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당위성을 대외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서문호 총장은 “아주대학교는 화학과 생명, 화공, 분자과학 등의 학문과 간호대, 보건대, 의대와 병원이 한 캠퍼스에 연계된 도내 유일한 대학으로 약학대학 운영에 최적의 인프라를 갖고 있다”고 전제한뒤 “광교테크노벨리(첨단복합단지) 등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시너지효과 및 도내에 대규모 제약회사가 63.2%, 의과학연구소 등이 소재하고 있어 우리대학만큼 약학대학 유치에 적합한 대학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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