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 김포시 통진읍사무소에서 서암(마송) 뉴타운 사업 주민 설명회가 개최된다.
서암(마송)지구는 지난해 3월 통진, 대곶, 월곶, 하성 등 김포시 북부지역 원도심 4곳에 대한 정비방안 용역 결과를 토대로 뉴타운 개발 필요성이 대두된 지역이다. 아울러 올해 4월 지구지정 용역을 착수하는 등 뉴타운 계획이 본격화됐다.
시 관계자는 “뉴타운 사업의 추진 배경과 지구계 설정, 기본구상 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동영상 상영(경기뉴타운), 홍보물 배부 등를 통해 뉴타운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실시한다”고 주민설명회 취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