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낳기 좋은세상 강화운동본부’(공동본부장 장성호·남궁 호삼)(이하 강화운동본부) 출범식이 지난 4일 강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출범식은 지난 6월 9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출범한 ‘아이낳기 좋은세상 중앙본부’의 지역별 추진단체 설립에 따른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안덕수 군수를 비롯 여성계, 의료계,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동영상 관람과 저출산 개선을 위한 남궁 호삼 공동의장의 선언문 낭독순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