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상가 시설을 갖춘 오피스텔이 파주 최초로 탄생된다

(주)대명이엔지(대표: 최근륭)는 15일 파주시 금촌동 792-3번지에서 ‘대명 sky 뷰’ 지하2층-9층, 지하3층-12층으로 각각 구성된 두 개동에 오피스텔과 근린상가 시설을 갖춘 착공식을 갖고 201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착공식과 함께 조성되는 ‘대명 sky 뷰’는 연면적 5694㎡ 대지면적 1438㎡에 13층 높이로 건축되며 오피스텔은 84㎡(구 23.8평)로 빌트인 방식으로 최상의 마감재를 사용하여 이 지역에 새로운 주거문화 선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지상 5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로 주상복합시설이 들어서는 2개동으로 건축하여 56실의 오피스텔로 조성해 자체 쇼핑을 해결하는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접근이 용이한 위치에 조성되는 ‘대명 sky 뷰’는 LCD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LG그룹이 2015년

까지 27조원을 투자해 LCD분야 세계 최강을 목표로 한 '파주 LCD 클러스터'와도 인접해 있어 풍부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1단계로 2008년부터 이 지역 월롱 산업단지에는 LG 디스플레이의 생산 공장이 있는 본 단지와 국내외 협력업체들의 입주가 진행 중에 있으며 굴뚝산업이 아닌 친환경 첨단 기술단지가 들어서 전체 입주가 끝나는 시점을 생각하면 지금이 투자시기로는 적격타이밍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또한 교통입지가 탁월한 위치로 ‘대명 sky 뷰’에서 금릉역까지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릉역에서 서울역까지는 50분안에 진입이 가능하고 지난 7월 1일 개통된 경의선 복선전철은 경기 서북부 지역의 교통망의 중심축 중 하나로 부각될 것으로 보이는 노선이다.

경의선 복선전철은 파주시 문산에서 서울 마포구 상암DMC까지 모두 17개 역으로 구성된 노선이다. 기존 경의선 14개 역에 금릉-탄현-풍산-DMC 등 3개 역이 추가됐다. 급행 전동차를 타면 파주 금릉역에서 월드컵경기장역까지 4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