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의회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실시한 제173회 2차 정례회를 끝으로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을 사실상 마감했다.
이번 정례회는 올해 제5회 추경예산안과 2010년도 예산안 심의, 각종 조례안 등을 심사 의결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꽉짜인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과 27일에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승남)를 열어 강화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운영에 관한 전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8건을 심사하고 원안가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