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교육청은 22일 올해 인천교육대상 6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30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로 제28회를 맞는 인천교육대상은 시교육청 관내 교직원과 민간인을 추천받아 공적이 현저한 자를 선정했으며 유아 및 특수, 초등교육, 중등교육, 관리지원, 사회교육, 민간인교육독지 부문 6개부문에서 각 1명씩 수상자로 결정됐다.
올해는 총 17명이 추천된 가운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유아·특수부문 유재을 예지유치원장을 비롯, 초등교육부문 조현팔 청량초등학교장, 중등교육부문 김중수 영흥중학교장, 관리지원부문 남부교육청 권일택 관리국장, 사회교육부문 강성환 신포교연학원장, 민간인 교육독지부문 강창규 시의원이 선정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교육대상은 교직원들의 사기를 앙양하고 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여 교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시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각 부문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발전에 애쓰는 인재를 발굴, 시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