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환 인천지방경찰청장이 지난달 29일 강화경찰서를 방문, 치안현장 점검과 직원과의 대화를 가졌다.
김 청장은 이날 경찰관과 전·의경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선 치안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직원들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또 강화병원 영안실을 찾아 전일 지병으로 사망한 강화서 삼산파출소 서검 초소장 정모 경위 가족을 조문하고 격려한 후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에 있는 경찰 수련원 부지 현장을 둘러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