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개발연구원이 스마트폰 시대에 대비해 관광·버스정보를 융합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경기연은 도내 버스노선과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고급화된 대중교통정보, 관광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의 ‘경기도 BIS(Bus Information System)를 활용한 관광·레저통행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경기연 빈미영 연구위원은 “무선인터넷 환경과 차세대 휴대폰인 ‘스마트폰’ 시대에 대비해 경기도 버스정보와 지역위치정보들의 융합 서비스를 준비해야 한다”고 연구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