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27일 오후 3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릴 원주 동부와 홈경기를 ‘부평구민의 날’로 지정했다.
경기 당일 부평구민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제시하면 일반석은 무료, 특석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부평구가 준비한 전통 타악기 공연이 펼쳐지며 부평구민 중 일부를 선발해 코트 내 이벤트에 참여시킨다.
또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나눠주고 치어리더 및 구단 마스코트와 기념촬영 기회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