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특별사법경찰관은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생활에 불편·불안·불쾌를 주는 행정역역에 대한 집중 단속·수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을 위해 특사경은 9명으로 3개조를 편성, 농·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및 한우 확인 유전자 검사 및 단속을 실시한다.
또 쾌적한 생활을 위한 단속은 6명으로 2개조를 편성, 공중위생 취약업소 특히 피부 미용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 및 수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깨끗한 환경을 위한 합동 단속·수사에는 3개조 10명을 편성, 종합건설본부와 합동으로 운행제한(과적 등)위반차량 단속에 나선다.
특히 이번 단속활동은 위법행위자에 대해 인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등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수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사경 관계자는 “생활현장 구석구석의 단속수요를 사전에 포착하고 선제대응을 통해 위법행위 확산 방지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