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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수원조정협회장 김영욱 씨 취임

조정인 한마음 부활물결 헤친다
고교재학시절 맺은 인연 2013년 충주 세계선수권 발군실력 위해 지원 최선
조정메카 도약 자신만만

“과거 대한민국 조정을 이끌던 수원의 조정 팀을 활성화 해 수원의 조정이 대한민국 중심에 있음을 다시한번 보여주겠습니다.” 제4대 수원시조정협회장으로 취임한 김영욱 회장(54·대전특허법원 사무국장)은 수원시의 조정과 경기도의 조정 발전으로 대한민국 조정이 세계 정상에 설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취임식을 가진 김 회장은 수원 수성고 출신으로 현재 수성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직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이 재학중이던 1973년, 수성고에 조정부가 창단해 처음 조정을 접한 뒤 주변 친구들이 조정부에 입단하면서 조정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김영욱 회장은 “고교시절 많은 가르침을 주셨던 장순호 체육교사 덕에 이런 자리까지 맡게 됐다”며 “수원시체육회와 경기대, 수성고, 영복여고 등 수원에만 8개의 조정팀이 있어 수원이 경기도의 조정 메카로 자리잡은 만큼 부담감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2013년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수원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실력 향상 차원의 지원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직 생활을 하던 중 어릴적부터 함께 어울리던 친구들의 권유로 수원시조정협회장을 맡게 된 김 회장은 “최근 주변에서 수원 조정이 예전의 영광을 누리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면서 “우선적으로는 수원과 경기도의 모든 조정인들의 하나로 똘똘 뭉친다면 과거의 모습을 되찾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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