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1선거구 민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로 일찌감치 등록한 박인범 전 시의원이 지역경제활성화를 주장하며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민주당의 단수후보로 공천이 확실시 되고 있는 박 후보는 새벽시간에 산악회와 봄 관광을 떠나는 현장, 재래시장, 조기축구회, 교회 등을 찾아다니며 얼굴알리기에 나섰다.
박후보는 “학생들의 무상급식 실현과 자생능력이 부족한 동두천시를 위해 기업유치를 위한 범 시민연대를 구성하고 제2산업단지의 활성화를 통해 많은 직업이 생기는데 중점을 두겠다.”며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진양현·김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