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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광주시의원 ‘물갈이’ 예상

6.2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의회 현역의원 8명 중 4명만이 재선에 도전하고 있으나 그나마도 공천과정에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신인들의 대거 입성이 예고되고 있다.

8명의 시의원 중 한나라당 소속으로는 구효서 의원이 광주시장 공천을 신청했으며 이상택 의장은 광역의원 가선거구에 공천 신청을 신청했고, 장용범 의원은 기초의원 가선거구에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선거준비를 해오다 공천신청을 하지 않아 최종적으로 재출마를 포기한 상태이다.

또 민주당에서는 김찬구 의원이 광역의회2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공천신청을 철회하고 민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광주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선거운동에 나섰다.

이에 따라 현역 시의원 중에서는 한나라당으로 가선거구에 김영훈, 소미순 의원, 다선거구에 김진구의원, 민주당에서 가선거구에 이성규 의원만이 재출마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들 중에서도 가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한 소미순 의원은 여성할당 몫으로 공천이 확실시 되고 있으나 김영훈의원은 박종면 전 의원과 치열한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다.

김진구 의원도 임성혁 전 정진섭국회의원 비서 등과 공천경쟁을 치뤄야해 본선출마 여부도 불확실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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