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8일 ‘재래시장 식품안전의 날’ 사업추진을 위한 지도점검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재래시장 식품안전의 날’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정하고 재래시장 내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Green Food Zone을 구축,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이날 식품위생담당공무원과 재래시장번영회, 소비자단체소속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총 16명이 합동으로 부평종합시장과 진흥종합시장 내 식품취급업소 138개소를 대상으로 식품 위생에 대한 전반적 지도점검과 영업주와의 일대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