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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클럽, 목회자 함께 성장하는 교류 문화 선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지파장 성창호·이하 신천지 요한지파)가 주최한 ‘위너스클럽’이 정기 포럼과 교류 행사를 통해 목회자 상생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위너스클럽은 수도권 목회자를 중심으로 결성된 단체다. 교단과 교파를 넘어 목회자 간 소통과 화합, 동반 성장을 목표로 활동해 왔다. 2023년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총 7회에 걸친 포럼과 교류 행사로 목회자 간 연대를 강화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3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선전 요한지파는 2023년 6월 첫 정기 모임을 가진 위너스클럽은 성경 중심의 포럼과 교류 행사를 이어 가며 목회자 간 소통과 교제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해왔다.

 

위너스클럽은 모임을 거듭할수록 눈에 띄게 규모가 성장했다. 1회 행사에 4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참여 인원이 꾸준히 증가해 6회 행사에는 200여 명이 참석하는 성과를 거뒀다. 출범 초기와 비교해 약 5배 성장한 규모다.

 

참석자 만족도도 높았다. 지난해 2월 열린 6회 포럼 참석 목회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89.5%가 ‘포럼 참석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94.7%는 ‘재참석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실제 참석자 중 다수는 2회 이상 포럼에 참여했고, 신규 참석자도 기존 참석자의 소개로 포럼을 찾았다고 응답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는 위너스클럽 포럼이 목회자 사이에서 영향력을 높여 가고 있음을 보여 준다.

 

지난해 3월부터는 포럼 외에 봉사, 문화 프로그램까지 활동을 확장하며 목회자 간 소통과 연대의 외연을 넓혀 왔다.

 

2025년 3월에는 빛의 사역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환경 정화 봉사, 목회자 연합 기도회, 기독교 역사박물관 투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이어 같은 해 6월에는 기존 포럼 형식을 확장한 ‘위너스클럽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강연 중심에서 벗어나 ▲목회자 교류 ▲문화·체험 프로그램 ▲쉼과 힐링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되며, 목회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교류의 폭을 한층 넓히는 계기를 마련혔다.

 

순복음교 소속 임모 목사는 “말씀으로 돌아가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는 (포럼의) 취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크게 감동 받았다”고 전했다.

 

침례교 소속 김모 목사는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라 망설여졌던 건 사실이다. 그러나 막상 들어본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은 성경에 벗어나는 것이 없었고, 너무 새로웠다”면서 “오히려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듣고 중구난방 흩어져 있던 말씀이 정리가 됐다. 목회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포럼에 꾸준히 참석하며 계속 교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25년간 장로교에서 사역해 온 변모 목사는 포럼을 통해 신앙과 목회 경험을 확장시킬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여기서 배우는 말씀과 교류가 내 신앙과 목회에 큰 도움이 된다”며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신천지 요한지파 관계자는 “위너스클럽은 단발성 행사가 아닌, 목회자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연대할 수 있는 열린 단체”라며 “앞으로도 포럼과 교류, 축제형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운영해 건강한 목회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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