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이 공직사회 신뢰 회복을 위한 청렴 실천 과제를 추진한 결과 내부 청렴도 향상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김포교육지원청은 2025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외부 청렴체감도’ 분야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 가운데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외부 청렴체감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업무처리 과정에서 업무상대방이 인식하는 부패 수준과 실제 부패 경험 여부를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하는 지표로, ▲공사 관리·감독 ▲계약 관리 ▲방과후학교 ▲현장학습·수학여행 ▲운동부 운영 등 현장 밀착형 업무 분야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저연차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주니어보드 ‘김포브릿지’ 운영을 비롯해, 청렴 특색사업 ‘청바지 Day’,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불법찬조금 예방 활동 등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청렴문화를 펼쳐 왔다고 밝혔다. 더구나 예산 집행과 계약, 인사 등 부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을 병행했다. 한혜주 교육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공직자의 기본 책무”라며 “이번
김포시의회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갖고 2026년 첫 의정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각종 조례안과 기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이 상정돼 심사 및 의결을 거친다. 아울러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도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오는 29일 의원발의 3건과 집행기관이 제출한 7건의 조례안, 기타안 1건에 대한 심의가 예정돼 있으며, 이후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는 김포시 각 부서 및 산하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시정업무보고가 이어진다. 따라서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정업무보고를 통해 정책의 실행계획과 방향성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이에 시 의회는 김포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종혁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김포시 행정 전반에 대한 계획과 방향을 살펴보는 중요한 회기”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안건과 업무보고를 면밀히 검토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내실
김포시 사우·북변 일대의 도시공간이 재개발과 도시재생을 축으로 빠르게 재편될 전망이다. 특히 노후 주거지와 상권이 혼재된 구도심 특성상 기반시설 부족, 주차난, 보행환경 열악 등 생활 불편이 누적됐지만 지난 2024년부터 도시재개발사업으로 북변 3과 북변 4 사업지구가 착공에 이어 지난해 풍무, 북변 2, 사우 4 사업지구도 잇따라 착공했다. 더구나 최근 ‘뉴빌리지 사업’ 등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지역 전반의 체질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재정비촉진지구에 추진 중인 8개 사업지구 중 5곳이 공사에 들어간 것으로, 오는 2027년 북변 3의 우미린 아파트 1200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북변동에 7614세대, 사우동·풍무동에 4013세대 등 총 1만 1627세대가 2030년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그동안 사우·북변 일대는 김포의 행정·교통 중심지로 기능해 왔으나 주거환경 노후화와 상권 침체가 맞물리며 도시 활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김포시는 단순 정비를 넘어 ‘살기 좋은 동네’로의 전환을 목표로 주거·상권·교통·생활SOC를 함께 묶는 도시재생 전략을 강화했다. 따라서 시는 골목길 안전 개선, 노후 주택 정비
김포 소재 카페 느릿이 학교밖청소년들의 꿈과 자립을 응원하기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5일 김포청소년재단 등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은 학업 중단 이후에도 검정고시 준비, 직업교육, 진로탐색 등 새로운 길을 선택한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카페 느릿 위창수 대표는 “학교 밖에서도 청소년들의 꿈은 계속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의 내일을 이어주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 붙였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직장체험처(카페 느릿)은 학교밖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직장체험처로 2021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로 6년차에 접어든다. 현재까지 2021년 2명, 2022년 1명, 2023년 2명, 2024년 2명, 2025년 2명 총 9명의 청소년들에게 100시간 이상의 직장 체험을 제공했다. 매년 청소년들에게 바리스타로서의 기술과 사회훈련을 가르쳐주는 직장 멘토의 역할로 학교밖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 직장
전국 최초로 김포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가 개소 1년 반 만에 2551마리가 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김포시가 최근 시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시민만족도 92점을 기록하며 공공서비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25일 김포시에 따르면 공공진료센터는 민간 동물병원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기본 진료와 상담을 제공한 이후 취약계층은 20%, 일반 시민은 80%의 이용률을 달성하며 특정 계층에 국한되지 않은 보편적 반려 복지 정책으로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 여기에 반려동물 양육 과정에서 부담이 큰 진료비 문제를 완화하고, 생활권 내 접급성을 높인 점이 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시민들은 “예상보다 진료비 부담이 적어 도움이 됐다”, “기본 진료와 상담이 체계적이고 친절했다.”“공공시설이라 믿음이 간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는 진료 제공에 그치지 않고 반려동물 보호자 교육, 기초 건강관리 안내, 올바른 양육문화 정착을 위한 상담도 병행해 시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더구나 개소 이후 공공진료센터를 통한 동물등록 실적은 총 655건으로, 김
김포시 운양동 한 공사장에서 천막 설치 작업 중에 리프트가 넘어지면서 1.5m 아래로 추락해 인부 30대 몽골인 외 1명이 부상을 입고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4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31분 김포시 운양동 한 공사장 현장에서 천막 설치 작업 중에 리프트가 추락했다. 다행히 이 사고로 작업대에 있던 몽골 국적의 30대 A 씨 외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를 접수한 경찰과 김포소방서는 작업하다 중심을 잃고 리프트가 넘어진 것이 아닌가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위험 증가에 대비해 1월부터 2월까지 약 2개월간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추진 내용으로는 산업시설(공장), 주거시설, 생활 환경(자동차, 야외 등)업체 등이다. 이는 화재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소방서는 공장 밀집 지역과 노후 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방화문 폐쇄 상태 점검과 화재안전 물품 3종(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멀티탭)을 보급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벌인다. 또 생활 환경(자동차, 야외 등) 주변 화재 사각지대 점검과 ‘1차량 1소화기 비치’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손용준 김포소방서장은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교회)가 최근 공식 성명서를 내고 “특정 종교를 겨냥한 과도한 압박과 편견을 중단해 달라”고 촉구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천지교회는 성명서를 통해 “특정 종교를 지목해 ‘해악’과 ‘폐해’를 단정적으로 언급하며 공권력을 앞세워 대응에 나선 것은,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가 침해받고 있다”며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정치적 프레임이 교회와 성도들의 일상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와 관계 기관이 사실 확인 없이 여론에 기대어 특정 단체를 몰아붙이는 방식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신천지교회는 “사회적 갈등을 부추기는 방식의 행정적 대응은 종교 문제를 넘어 인권 문제로 확대될 수 있다”며 “공정한 절차와 객관적 기준에 따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신천지교회는 ”종교단체에 대한 일방적 낙인찍기와 차별은 또 다른 피해자를 양산할 뿐“이라며 ”정치적 목적을 위해 종교를 이용하거나 혐오를 조장하는 행태에 대해 단호이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국민의힘 김포 선출직 인사들이 같은 당 선출직 시장을 겨냥한 비방성 현수막을 지난 1년여 동안 시위 차량에 게시한 한강시네폴리스 비상대책위를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21일 국민의힘 김포 선출직 인사들은 지난 1년여 동안 지역 곳곳에 설치된 현수막이 김병수 시장과 특정 정당을 노골적으로 비난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어려운 표현까지 포함했다고 주장하며 공직선거법 및 관련 규정 위반 소지가 크다며 관할 선관위에 지난 19일 오후 1시 고발장을 접수했다. 문제가 된 현수막은 국힘 소속 선출직을 직접 거론하거나 연상시키는 문구가 담겼으며, 지역 현안과 연계해 부정적 이미지를 조장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힘 선출직 측은 “정당한 비판을 넘어 인신공격과 허위사실 유포로 이어질 수 있는 표현”이라며 “지역사회 갈등을 부추기는 정치적 선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로 이들 단체는 출퇴근 시간대에 사우동 시청사 인근이나 북변 5일장이 열리는 날에 맞춰, 특정인에 대한 비판 내용을 게시해 왔다. 국힘 선출직 측은 “이는 단순한 의견표명의 범위를 넘어선 상시적·노골적인 낙선운동이며, 나아가 보상 등 개인의 이익을 위해 선출직 공직자를 비방하고 선거에
김포시청에서 약 50분간 정전 사태가 발생해 민원 업무가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갑작스러운 전력 공급 중단으로 청사 내부 전산망과 민원창구 운영이 차질을 빚으면서 민원인들이 발길을 돌리는 등 시민 불편이 이어졌다. 정전은 민원실에서 20일 오전 9시 25분쯤 발생한데 이어 5분 후 본청 일부에서 발생하며 30여 분간 정전 사태로 소동을 빚었다. 정전 직후 일부 부서는 컴퓨터와 전산장비가 꺼지면서 민원 처리 시스템이 멈췄고,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과 각종 제증명 발급, 상담 업무 등 민원 업무가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민원창구를 찾은 시민들은 현장에서 대기하거나 헛걸음을 해야 했다. 특히 점심시간 전후로 민원인이 몰리는 시간대와 맞물리면 혼잡이 예상돼 서류 떼러 일찍 왔는데 “갑자기 업무가 중단돼 황당했다”, “시간을 내서 방문했는데 아무것도 처리하지 못했다”는 불만도 나왔다. 시청 측은 정전 발생 직후 비상조치에 나서 복구를 진행했으며, 30분여 만에 전력 공급이 정상화되면서 민원 업무도 재개됐다. 다만 정전 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시 관계자는 “정전으로 인해 민원 업무가 지연돼 시민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을 송구하게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