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배 현 부평구청장은 12일 6·2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부평구청장 후보<사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출마선언자리에서 박 예비 후보는 “8년동안 변함없이 자신을 지지해 준 57만 구민에게 머리 숙여 감사 드린다”는 말을 시작으로 출마 의사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 부평구는 활력있는 경제부평 풍요로운 문화부평이라는 비전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복지에 최선을 다해 왔다”며 “민선5기는 부평구로서는 매우 중요한 시기며 앞으로 생태환경도시 부평을 만들기 위해 녹색청정도시·문화관광도시·나눔복지도시·경제도시를 만드는 것이 우선 과제”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