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완연한 봄을 맞아 한수 이북의 명산, 경기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소요산관광지 및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일대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등산객 및 관광수요가 늘어나는 화사한 봄을 맞아 소요산관광지 및 자유수호평화박물관내 주차장 및 도로 차선 재도색, 각종 안내표지판 및 편의시설 설치, 조형물ㆍ등산로 정비 및 보수, 화단 조성을 했다
시 관계자는 “야외음악당 도색, 등산로계단 안전매트 설치공사를 추진해 소요산관광지 및 박물관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진양현·김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