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25일 법의 날을 맞아 논평을 통해 “모든 사람이 법앞에 평등한 법치주의를 근간으로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경찰, 검찰, 사법부상이 확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관련 공약 관철을 통해 법치주의를 이끄는 중심에 서 있겠다고 밝히고 주요 공약으로 ▲자치경찰제 도입 ▲여성 전용택시제 운영 ▲청념도 1등 도시 성장 ▲시민 참여 범죄 예방 정책 공모 ▲어린이 보행안전 길거리 지킴이 결성 ▲청소년 성교육 의무화 ▲경찰수사 능력 제고 지원 ▲취약 아동 무료 상담 심리치료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