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보호관찰소가 보호관찰중인 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놀이를 통한 마음치유 장기 특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비행 경력 4회 이상이거나 재범우려가 높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종 놀이, 미술창작 활동을 통해 내적 갈등을 정화하며 건건한 사회인으로 복귀하는 특수 교육사업으로, 한두번 교육에 그치지않고 5주동안 10회에 걸쳐 이론과 실기교육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성남보호관찰소 강의실에서 지난 26일 시작해 내달 24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