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문화 체험기회 제공과 양주의 농촌교육농장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천연염색 문양염 전시회를 5월 3일까지 서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천연염색 전시 및 제품 판매행사, 트로이 목마 교육농장 프로그램 홍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트로이목마 농촌교육 농장 김진덕 대표는 “문화의 거리인 인사동에서 전시회를 열어 천연염색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게 돼 너무 기쁘다”면서, “양주의 도농교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양주의 농촌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찾아가는 전시, 체험 행사를 통해 농촌교육농장 방문을 촉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