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DAEWOO에 따르면 알페온은 품격 있는 외관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럭셔리 준대형 세단으로 올 하반기 국내에 출시되면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동급 최대의 전장(4천995mm)을 가진 알페온은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함께 외관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스타일은 실내 디자인에도 반영, 실내 전반에 걸쳐 적용된 피아노 블랙 필름과 고급 가죽마감은 내부 스타일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GM DAEWOO는 또 이번 모터쇼에 아시아 지역 최초로 7인승 5도어 글로벌 미니밴 쇼카 ‘시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를 전시한다.
이밖에도 GM DAEWOO는 이번 모터쇼에 ‘진보하는 스타일(Advancing Style)’이라는 주제로 라세티 프리미어와 젠트라엑스 레이싱카, 핑크색으로 새롭게 변신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스페셜 모델을 비롯, 총 18대의 다양한 쇼카와 양산차를 선보였다. 한편 GM DAEWOO는 이날 국내 시장에서 판매 증진과 입지 강화를 위해 GM의 핵심 글로벌 브랜드인 ‘시보레’를 내년 국내에 도입키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