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성남여성기예경진대회에서 서예 등 5개부문 최우수상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부문별 최우수상 선정자는 ▲서예 김미영(48·이매1동)씨 ▲문인화 이용자(59·서현2동)씨 ▲ 회화 정미숙(40·정자1동)씨 ▲꽃꽂이 박정회(38·성남동)씨 ▲한지공예 조정미(36·금곡동)씨 등이다.
또 시는 시, 수필, 이주여성백일장 등 일정 심사 시간이 요구되는 부문은 추후 발표키로 했다. 시상은 오는 7월중 개최되는 여성주간행사 기념식장에서 갖는다.
성남시는 지난달 30일 올 기예경진대회를 시청사 한누리 강당, 너른못 등 청사 안팎에서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