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민생치안이 확 달라지고 있다.
4일 생연파출소와 광암파출소를 신설됐고 동두천지구대의 명칭을 송내파출소로 변경해 본격적인 치안활동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5일 동두천경찰서에 따르면 서는 1지구대 2파출소로 운영해 왔으나 이날부터 생연·광암파출소의 개소로 중앙·소요·생연·광암·송내파출소 등 5개 파출소로 운영체제를 변경 운영하게 됐다.
이번 파출소 개소를 통해 지역 민생치안 및 치안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 돼 치안 공백을 해소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치안행정을 펼칠 수 있어 동두천시가 경기북부의 치안청정지대로 탈바꿈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파출소 개소식에 참석한 관계자는 “파출소 개소에 따라 동두천시 시민들이 치안에 대한 걱정 없이 편안히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치안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