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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광주 한나라 후보들 합동유세 통한 선거전 개시

한나라당 조억동 광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6.2지방선거 후보자들이 20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첫 합동 유세를 통해 선거 개시를 알렸다.

한나라당 후보자들은 이날 3시 경안동 중앙로 인근 감초당약국앞에서 출정식을 가졌으며 조억동 후보는 “광주 르네상스를 이룩하기 위해 친환경자족도시를 건설하겠다”며 “이를 위해 광주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되살리기 위한 광주중심의 통합, 역세권·지구단위계획으로 광주 전철시대의 시작, 산업단지·친환경물류센터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실현해 광주의 빛나는 역사를 되돌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첫 합동유세에는 한나라당 조억동 광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박수성·강석오 도의원 후보, 유동철, 전상배, 소미순, 박종면, 정희익, 이길수, 김진구 시의원 후보가 본인의 유세차와 함께 참석했으며, 김문수 도지사 후보와 정진곤 교육감 후보의 유세차와 더불어 약 1천여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속에 선거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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