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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집] 부지구입~완공까지 원스톱 업체 (주)서진·(주) 창하

서진-부지구입·인허가 ·디자인 등 전반적 업무 담당
창하-설계·토목·준공 거친 후 소비자에게 인도 체계
“정직·신용·신뢰바탕 한번 맺은 인연 소중히 여길 것”

컨설팅부터 입주까지… ‘전원의 꿈’ 실현 이끈다

서진개발과 창하건설은 전원주택에 대한 상식과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로 전원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건설, 개발, 설계, 토목 전문가들이 오늘도 현장에서 뛰고 있다. 서진개발과 창하건설 송대표는 6백년 양주고을의 자랑스런 토박이로 양주에 터전을 잡으려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비용과 최고의 완성품을 제공하기 위한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기업과 전원주택 등을 제공하며 양주의 이미지를 아름답게 심어주고 있다. <편집자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해드립니다. 키만 가지고 들어오세요.”

밀집형 아파트단지에서 살다보면 가끔은 넓은 마당에서 서울 사는 큰아들, 부산 사는 작은 딸 손자손녀 등 온 집안 식구가 맑은 공기 속에 산과 들이 보이는 넓은 마당에서 숯불구이에 식사를 하며 주말을 보내고 싶어 하는 전원의 꿈을 그리곤 한다.

그래서 도시사람들이 한 푼 두 푼 모은 돈으로 전원주택을 갖는 것이 이제는 큰 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면 시간적 문제와 전문지식이 부족해 어느 장소에 어떻게 전원의 꿈을 그릴까, 혹 부동산이나 건실하지 못한 업자에게 잘못 맡겨 나의 전원의 꿈을 시작도 하기 전에 망치는 것은 아닐까… 이제 이런 걱정을 한 순간에 날려버리고 부동산에 대한 지식없이 전원의 꿈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부지구입과 인·허가 업무, 건축, 설계, 건물의 준공까지, 완벽한 완공으로 키만 전달하는 토탈부동산 개발 업체가 양주시 덕정동에 있다.

정직과 신뢰, 신의를 지키며 한 번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주)서진개발, (주)창하건설이다.

부동산개발업이 없던 시절 기획부동산 등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자 정부는 부동산 개발업 허가를 받은 업체만 분양과 임대를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로 부동산개발업 등록대상(법 제4조, 법시행령 제3조)를 만들어 건축물 연간 5천㎡(2천평)이상, 토지 연간 1만㎡(3천평)이상 건설공사의 수행, 리모델링, 임대·분양, 공작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부동산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주영업소 소재지 관할 시·도청에 부동산개발업등록을 하여야하며 등록하지 않고 부동산개발업을 하는 경우 3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 하도록 부동산개발업 개요(법 제1조, 제4조, 제36조)에 규정하고 있다.

서진개발과 창하건설(대표 송한영)은 두 개의 회사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톱니바퀴와 같은 역할을 한다. 서진은 일종의 기획회사로 최적의 부지구입에서 평가 인허가 디자인까지 전반단계를 마치면, 창하건설은 설계와 토목 그리고 준공까지 마쳐 소비자에게 키만 전달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정은기 건축사는 현재 양주시 광적면에 창원 황씨 감사공파의 재실(조상의 시제를 모시는 곳) 공사가 진행 중이며 광적면 간암리에 전원주택단지 설계를 마쳤으며, 동두천시 지행동 상가건물 등이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털털하고 이웃집 아저씨같은 얼굴에 늘 웃음이 잃지 않는 송한영대표는 양주 광적에서 태어난 양주의 토박이로 양주 은현면 하패리에서 젓소와 비육을 사육하는 목장과 함께 사슴과 흑염소 등 고기를 수입하는 무역업을 오랫동안 해오다 본인의 부지에 골프연습장을 지으려는 과정에서 각종 규제와 개발면허 문제에 부딪치면서 개발업과 인연을 맺어 새로운 길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또한 지역사랑 또한 남달라 동두천로타리(22년), 동두천장학회(5년), 양주울타리 장학회 등을 통해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데도 앞장서 왔다. 현재 동두천 경영인협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대표는“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투자하는 것으로 회사의 이익금 일부를 장학사업 등에 쓰고 있으며, 전원의 꿈과 기업·상가를 찾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조건과 최고의 건물을 제공하기 위해 정직과 신용,신뢰를 바탕으로 잠깐의 이익을 위해 일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며“한 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부지선정에서 완공까지 소비자의 불만이 없도록 현장을 수십 번 찾아다니며 직접 꼼꼼히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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