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0년 세외수입분야 시·군 운영평가에서 ‘도약상’을 수상,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1천만원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세외수입 징수 및 부과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세외수입 부과·징수 ▲과태료 징수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및 특수시책 등 모두 9개 분야 14개 지표로 이뤄졌다.
이천시는 역점시책 주요사업으로 ‘지방재정 조기집행 재원 확보를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 등 계획을 수립, 세외수입 체납액정리에 매진한 결과 총 13억원의 정리실적을 거뒀다.
또한 가상계좌 수납시스템 도입, 신용카드 납부 등 시민 편의시책도 적극 추진해 평가분야 전체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